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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 아침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이제 외모는 좀 내려 놓아야 하나 봐요 30대까지는 관리 안해도 어려 보인다는 소리 들었는데 40대 되니 나이가 느껴지네요 하긴 열심히 관리하는 연예인들도 마흔 넘으니 얼굴에서 나이가 보이더라고요 마음은 아직 어린데 외모는 늙어가고 체력은 떨어지고 그냥 스트레스 받지 말고 받아 들여야겠죠?ㅎㅎ
오늘 미용실에 매직 하러 가요 곱슬이라 주기적으로 해야 하네요 비가 자주 오니 더 이상 미룰수가 없네요
약속이 있어서 간단히 챙겨 먹고 이동중인데 차도 사람도 한적한 아침이네요 비 소식은 있지만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주말인데 일찍 눈이 떠져 아침을 시작했어요
토요일 아침 출석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기가 한달 넘게 가네요. 병원을 여러군데 갔는데도 안낫네요..ㅠ 넘 힘들어요
즐거운 토요일 입니다. 지역행사가 있어 오늘은 나가보려 합니다. 모두들 가족들과 즐거운 하루 되세요~^^
날씨가 비가 오려고 아침부터 흐릿합니다 그렇지만 아침부터 샤워하고 밥 준비해놓고 맛나게먹고 신나게 보내려구요 날씨가 영 퐈이야입니당
주말이 시작되었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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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에가면 금낭화꽃이 아주 예쁘게 피어있답니다 꽃이 예쁘기도하지만 이름도 참 예쁩니다 금낭화~~~^^ 직접 찍었답니다
5세 남아가 저보고, 너 언제 왔니? 이러는거에요. 너무 어이가 없고 웃겨서 픽 웃고 너가 아니고 선생님이야~ 라고 알려줬는데 낮잠 자려고 누워서 또 너 언제 왔니? 그러더라구요. 아, 내가 아까 웃으며 말해서 장난하는 줄 아는구나 싶어, 웃음기 뺀 얼굴로 너 아니고 선생님이야. 장난 그만 하세요. 라고 말하니 안하더라구요. 담임이 아닌데다가 지원가면 잘 웃고 놀아주니 종종 이런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예쁘게 말을 할 줄 아는 아이가 그러면 좀 얄미워요.
즐겁게 토요일 잘 ~~보내세요.
요것이 은방울꽃입니다 아주귀엽죠
창문을 열어 두니 바람에 아카시아 꽃 향기가 같이 들어와요 ^^ 일기예보대로 비가 오려는지 바람도 많네요 비가 오기 전 이 날씨를 즐겨 보려 합니다. ^^
외출하려고 보니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 미뤘던 주방청소 깨끗하게 하고 나니 기분이 상쾌합니다
강남 옥상에서 칼로 지여친목에 공격해서 죽인놈 알고보니 수능 전과목 만점자 명문대 의대생이라고 하는꼴보니까 공부랑 인성은 따로예요 물론 공부도잘하고 인성좋고 착한사람들 있죠 인성교육안시키고 공부만 죽어라시키면 다 부질없어요 저 중딩때 전교일등한 같은반여자애 있었는데 반장도하고요 선생님들몰래 친구괴롭히고 삥뜯고 패드립하고 어떤친구공부못한다고 칠판 몇등인지 망신주고 그때 엡 엠피쓰리 유행이라서 남의 엠피쓰리 훔쳐서 중고나라에 팔고요 .. 제가 동방신기 주문나올때 씨디 걔한테 빌려줬는데 끝까지 안돌려줘서 담임쌤께 말씀드렸는데 제말 안믿고 공부 잘하는 우리반자랑이라고 걔말만믿고요. .. 선생님들 애들이 걔한테 당한거 뻔한데 모른척하신분도 계셨고 걔가 공부잘하고 착한데 그럴일이있냐고 안믿어주신 분들도있어요 제 단짠친구가 부모님이 6살때 이혼하셔서 아버님만 같이 사는데 걔가 제친구보고 애들있는데 앞에서 니네엄마 너 어릴때 집나갔냐고 부모 홀수인애들이 공부 더럽게 못하고 머리나쁘다고 패드립하더군요 걔는 지역 명문여고 다녔고 거기서도 전교일등 해서 서울대 경영과로 입학했다네요 걍 망했으면 좋겠어요 저런애들 부모가 애인성교육 거지같이 시킨것도 한몫해요 공부야 돈주고 배울 수 있지만 인성은 돈주고 배울 수 없어요 망테크죠 망테크
보통 잠옷, 양발, 수건 등등 세탁기에 돌리나요 저는 가벼운 옷들은 손빨래하네요
말로만 듣던 쓰레기 분리수거 과태료 문자가 왔네요. 보는 순간 헛웃음이 터졌어요. 이런 바퀴벌레만도 못한 것들부터 다 분리수거해버려야 선량한 사람들이 더 이상 피해를 안 볼텐데
살아보니까 외모가 남보다 출중하면 인생 살기가 조금은 수월하다는게 맞는거같네요.
아이들이 30명도 안되는 민간어린이집에 원감. 다음 주 소풍가요 언제 행사해요 등등 원감이 어린이집일을 알려 주는 것이 무척 감사한 일인가요??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다른 교사들은 다 알고 있고 제가 물어 봐여 이야기를 하기에 왜 저한테 상세하세 안알려 주나요 하니 어제는 다음 주 소풍간다고 말도 해줬잖아요!!하고 그리고 이런것도 알려 주고 이런 것도 알려 주었죠!! 하며 자기가 한 일을 나열하기에 마치 생색내는 것 같아 그걸 제가 고맙게 생각하라는건가요?하니 헐~~~이라고 하네요
어제 봄소풍다녀왔는데 몸살로 하루종일 앓아누웠어요 어휴 저질체력~
오늘 교회서 단체로 전망대와 주변 산책하고 맛있는 점심 먹고 이쁜 카페 가서 수다 떨며 힐링하고 왔어요 비 소식 있어 걱정했는데 오히려 날씨가 산책하고 걷는데 딱 좋더군요 카페에서 차 마시니 그때부터 비가 왔어요 분위기 업~~~ 여러분의 하루는 어떠셨나요? 남은 주말도 행복하세요♡
예쁜 꽃창포가 피었어요.꽃말도 우아한마음과 행운이라고 합니다. 마트가다가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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